소설 원작 작은 아씨들 영화 리뷰
소설 원작으로, 주인공들과 스토리, 영상미가 사랑스러워서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정보>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상영 시간 : 135분
관람 등급 : 전체 관람가
개봉일 : 2020.02.12
감독 : 그레타 거윅
각본 : 그레타 거윅
출연진 : 시얼샤 로넌 / 플로렌스 퓨 / 엠마 왓슨 / 엘리자 스캔런 / 티모시 샬라메
<소개>
그레타 거윅이 각색한 "작은 아씨들"은 미국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19세기 발표한 소설로, 신선하고 매혹적인 반전으로 생명을 불어넣었다.
원작인 "작은 아씨들" 소설은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매사추세츠 주의 네 자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네 자매의 아버지는 전장에 나가 있고, 어머니와 네 자매가 서로를 도우며 함께 지내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현재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스테디 셀러로, 네 자매의 성장드라마이다.
그레타 거윅은 젊은 여성 감독으로, "작은 아씨들"의 원작 느낌을 살리면서 화려한 캐스팅과 절묘한 스토리텔링, 가족, 야망, 사랑 등에 대한 현대적 시각을 담은 매혹적인 영화로 각색했다.
첫째 메그는 배우가 되고 싶고, 둘째인 조는 작가, 셋째 베스는 음악가가 되고 싶으며, 넷째인 막내 에이미는 화가가 되고 싶어하며, 열망 열정에 사로잡힌 네 자매의 여성들의 삶을 그려냈다. 그리고 이들과 엮이는 이웃집 로리와 펼쳐지는 스토리로, 현대적인 느낌을 주지만 소설 "작은 아씨들"의 원작의 대사가 나오며 원작 "작은 아씨들"에서 느낀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둘째 조는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 그레타 거윅은 "작은 아씨들"을 각색을 하면서,
둘째 조를 "작은 아씨들" 소설의 원작자인 루이자 메이 올컷으로 등장시키며, 그가 "작은 아씨들"을 집필하는 과정을 영화에 담았다. 또한, 영화의 스토리 순서도 어린시절부터가 아닌 현재와 과거가 뒤섞이며 나온다.
본문
배역 캐스팅 : 재능과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의 완벽한 조화
"작은 아씨들"은 사랑받는 캐릭터들에게 싶이와 진실성을 가져다주는 놀라운 앙상블 캐스팅을 자랑한다. 시얼샤 로넌은 강인하고 독립적인 조 역할로, 빛나며 원초적인 감정에 진실함이 가득한 연기를 보여줬다. 엠마 왓슨은 책임감 있고, 인정 많은 메그를, 플로렌스 퓨는 활기차고 당찬 에이미를 표현했다. 엘리자 스캔런은 온화하고 친절한 베스를 우아하고, 섬세하게 연기했다. 출연자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조화가 관객들에게 감동, 울림을 주는 부정할 수 없는 유대감을 만들어내며, 네 명의 자매가 서로를 의자하는 모습으로 진수를 담아냈다. 고모 역의 메릴 스트립의 역할은 재치와 지혜를 더해 완벽한 연기와 스토리텔링을 이끌어 냈다. 배우들의 뛰어난 재능으로 "작은 아씨들"의 원작 소설의 매력에 각색이 어우러져,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스러운 영화가 탄생했다.
정교한 스토리텔링 : 향수와 현대의 연관성
"작은 아씨들"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연출과 각본은 시대를 초월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불어넣었다. "작은 아씨들"은 과거와 현재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의 맥락을 네명의 자매의 개인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의 여정을 강조했다. 그레타 거윅의 능숙한 스토리텔링으로 "작은 아씨들"을 통해 관객들을 19세기 뉴잉글랜드의 매혹적인 세계로 여행시키면서, 그 시대의 향수를 사로잡았다. 아름답고,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의 촬영 기법, 세심한 디테일의 의상, 몰입되는 영화 배경의 세트 디자인은 "작은 아씨들" 영화의 진정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 각본은 사랑, 야망, 그리고 시대의 여성상에 대한 복잡성을 보여주면서 재치와 감정적 깊이로 빛났다. "작은 아씨들"에서 향수와 현대시대의 조화는 울림있고,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관객들에게 경험하게 만들었다.
지속적인 주제 : 권한 부여, 개성과 자매간의 결연
"작은 아씨들"은 권한 부여, 개성 그리고 자매간의 결연이라는 지속적인 주제 때문에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로 남아있다. 이 영화는 마치 자매의 독특한 포부를 기념하고, 그들의 꿈을 여성상에 제한하는 사회 규범에 도전하는 걸 보여준다. 자신의 길을 가기로 한 조의 결심, 메그의 사랑과 만족의 추구, 베스의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 그리고 에이미의 자아 발견의 여정은 모두 이 영화의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구체화한다. "작은 아씨들"은 여성상, 사회적 기대, 자매애와 지지의 힘에 대한 탐구를 통해 시청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포부를 펼치도록 격려한다. 이 영화는 한 사람의 꿈을 추구하는 것과 자매간의 결연의 유대가 시간을 초월하고 세대에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가슴 아픈 과거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결론
그레타 거윅이 각색한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콧의 시대를 초월한 걸작을 매혹적이게 표현했다. 시얼샤 로넌이 이끄는 출연진들의 화려한 연기는 사랑받는 캐릭터들에게 깊이와 진정성을 가져다주며 관객들과의 진정한 연결고리를 키워주었다. 그레타 거윅의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연출은 소설 원작인 "작은 아씨들"에서 향수와 현대적인 관련성을 연관시키며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접근할 수 있고, 공감 할 수 있도록 했다. 권한 부여, 개성, 자매애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작은 아씨들"은 귀중한 교훈을 주고, 관객들에게 그들의 꿈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지지하도록 영감을 주었다.